서로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세상
무명소가 궁극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세계는 감정이 숨지 않고 흐르고, 기록이 용기가 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서적 연결이 일상의 언어가 되는 사회입니다. 감정의 고립을 끝내고, 감정의 흐름(Flow)이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잡는 것이예요.
머무를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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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1
심리적 안전감 제공:
익명성, UX 언어, 시각적 정서 등을 통한 안정된 기록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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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2
감정의 순환 구조 설계:
기록 → 전달 → 공감 → 재기록의 감정 생태계를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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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3
정성·정량 데이터 기반 자기이해 강화:
패턴 분석·감정 리포트 등 자기성찰 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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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존재하는가
‘드러낼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실현하는가
감정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낸다.
무엇을 제공하는가
누군가의 진심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게 해준다.